‘런닝맨’ 여진구, 미션 중 충격 “예능인지 체험 삶의 현장인지”

‘런닝맨’ 여진구, 미션 중 충격 “예능인지 체험 삶의 현장인지”

기사승인 2016-06-05 19:3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런닝맨’ 여진구가 미션을 하다가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위험한 밥상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 여진구는 만찬 식사를 즐기며 평소와는 다른 하루를 맞이했다.

그러나 행복함도 잠시, 멤버들은 자신이 먹은 음식의 재료를 직접 획득해야하는 미션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여진구는 생선을 잡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것은 기본, 갯벌 장어잡기부터 수 만 마리의 벌과 함께 한 양봉 체험까지 재료획득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급기야 여진구는 “런닝맨인지 체험 삶의 현장인지 모르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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