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두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14구역을 재개발한 ‘북한산 두산위브’를 이달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8개동, 총 497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8㎡ 22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내부순환로로 진입할 수 있는 홍은ㆍ홍제램프가 가깝고 통일로가 직전 600m 거리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하면 종로ㆍ광화문ㆍ시청 등까지 도심까지 10분대에, 압구정ㆍ신사 등 강남권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홍은1ㆍ6ㆍ14구역과 홍제1ㆍ2ㆍ3ㆍ5구역 등 주변 재건축,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주거 여건은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녹번동 질병관리본부 자리에는 호텔과 컨벤션, 어린이 문화시설, 서울 힐링숲 등을 품은 서울혁신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 2-40번지(지하철 불광역 7번 출구 앞 대은초등학교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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