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가천대역 두산위브 견본주택 주말간 1만5000명 방문

두산건설, 가천대역 두산위브 견본주택 주말간 1만5000명 방문

기사승인 2016-06-07 16:36: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두산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수성구 태평동 건우아파트를 재건축한 ‘가천대역 두산위브’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가천대역 두산위브는 지하2층~지상15층, 8개동, 총 503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59㎡ 162가구 △84㎡ 24가구로 총 186가구 등이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성남점), 모란시장, 수정구청, 주민센터 등이 있으며 반경 1km 내 성남서초, 태평초, 수진초, 태평중, 성남여중 등이 가깝다.

단지 바로 뒤편으로 영장근린공원(9만2555㎡ 규모)과 연계돼 조성되며, 공원의 족구장, 배드민턴클럽, 놀이터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녹지여건도 좋다.

이재하 두산건설 분양 소장은 “가천대역 두산위브가 들어서는 주변에 그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황”이라며 “특히 분양가가 주변 시세와 비슷하거나 저렴해 수요자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이들은 무엇보다 높은 가격경쟁력에 점수를 줬다.

가천대역 두산위브의 전용면적 59㎡의 분양가는 3억 2000만~3억 4000만원 수준으로 2005년 입주한 쌍용스윗닷홈의 같은 면적 아파트(3억 3000만~3억 5500만원,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기준)보다 낮다.


실제로 상담을 받은 성남시 단대동 김모씨(42)는 “한동안 지역 내 새아파트 공급이 없었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게 나와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동·호수는 오는 16일 발표되며,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천대역 두산위브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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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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