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기자]계명문화대학(총장 박명호)은 지난 4일 지역 총 26개교 700여명의 교사와 응원단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계명문화대학 총장배 교사 친선 풋살경기대회'를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선 대구남양학교가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경상고등학교가 준우승을, 경북공업고등학교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민재철 겸임교수가 진행을 맡아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한풋살연맹 심판단 16명이 배치돼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로 진행됐다.
장성용 전략기획실장은 "교사가 즐거워야 교육이 살아난다"면서""내년에는 더욱 유익하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즐거운 풋살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