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사랑으로 아파트' 계약조건을 인하했다.
부영주택은 지난 5월 24일 분양을 시작한 월영동 '사랑으로 아파트'를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당초 20%인 분양계약금을 10%로 인하한
조건으로 7~9일 청약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10일부터 잔여물량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옛 한국철강터에 건립되는 월영동 부영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 등 총 4298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분양가격은 84㎡ 3억3500만 원, 124㎡ 4억5200만 원, 149㎡ 5억2400만 원이다. 선택옵션으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가변형 벽체(124㎡, 149㎡ 한정)를 계약할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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