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계명문화대학(총장 박명호)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서 29명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박람회 라이브 부문에 출전한 김영창(식품영양조리학부)씨 등 5명은 비프 웰링턴으로 맛과 외식업체에서 판매가능성을 인정받아 서울시장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이윤정 씨 등 5명은 라즈베리 무스 케이크, 최용성 씨 등 5명은 레몬크림소스를 곁들인 카다이프에 감싼 관자튀김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민예진 씨 등 5명은 뒥셀을 곁들인 닭가슴살, 김미나 씨 등 5명은 수비드한 토끼고기로 서비스와 독창성을 인정받아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버터케이크 부문서는 김미란 씨가 대구의 전경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금상을 차지한데 이어 김인혜 이해민 씨도 각각 금상을, 김지수 씨는은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자 29명 전원이 수상했다.
이 학과 장상준 학부장은 "이러한 성과는 현장중심형 인재를 양성해 하는데 주력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박람회서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sv10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