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림그룹은 자사 건설 3사인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임직원 50여명이 9일 서울시 성북동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집 고치기 활동은 대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이 재능을 살려 소외계층의 주거시설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정 4곳을 방문해 집 고치기 활동을 진행했다. 단열과 도배, 장판 교체 작업을 비롯해 LED 조명과 노후된 싱크대도 교체했다.

김한기 대림산업 사장은 "앞으로도 건설업 특성을 살려 우리 사회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23살 응석꾸러기 아들의 정체는? 거대한 '불곰'

[쿠키영상] ?년 만에 최악’러시아 남부 뒤덮은 메뚜기떼 영상 ‘어마무시’

[쿠키영상] 퍼스널 트레이너 김예원의 개인 PT 강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