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8일 병원 일대에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파티마 병원 임직원들은 병원 동관 입구에서부터 시작해 망우공원 주변에 있는 담배꽁초, 껌, 무단투기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 환경 보호 캠페인을 통해 대구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2007년부터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로 8회째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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