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의 게이 전용 나이트클럽에서 12일 새벽 2시(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났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지 매체의 말을 인용,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부상자가 20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이며 아직 정확한 사상자 집계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 클럽은 올랜드에서 인기 있는 게이 클럽으로, 이날 밤 클럽 안에는 100명 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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