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발의된 법안은 총 187건이다. 이 중 정부안 3건과 상임위 구성에 관한 법안 1건을 제외하면 총 183건의 법안이 20대 국회에서 발의 됐다.
절반이 넘는 97건(53%)이 원내 제1당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선 돌풍을 일으키며 교섭단체로 원내 3당을 차지한 국민의당은 20건(10.9%)을 발의했다.
반면 제1당의 자리를 내어준 새누리당의 경우 58건(31%)의 법안을 내놓았다.
또 군소정당인 정의당은 7건(3%)를 차지했고, 무소속 의원들 가운데는 주호영 의원이 '입양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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