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수민 리베이트 의혹' 진상조사단 출범시킨다

국민의당, '김수민 리베이트 의혹' 진상조사단 출범시킨다

기사승인 2016-06-13 06:52: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4·13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에 휩싸인 국민의당이 오는 13일 진상조사단을 출범시킨다.

12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이상돈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진상조사단을 13일 출범할 예정이다.

진상조사단은 이 의원을 포함해 6~7명의 원내외 법조인들로 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과 장진영 대변인이 포함됐고 이용주 법률위원장과 판사 출신인 송기석 의원 등이 멤버로 거론된다.

앞서 국민의당은 지난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수민 의원(초선·비례대표)을 총선 홍보물 제작 과정에서 2억여원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박선숙 의원과 왕주현 사무부총장 또한 리베이트 수수 과정을 사전에 논의하고 지시했다는 이유로 고발하면서 창당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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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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