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서울, 상하이, 오사카, 도쿄에 이어 방콕 콘서트를 성료했다.
첫 단독 콘서트 글로벌 투어를 진행 중인 갓세븐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갓세븐 첫 번째 콘서트 플라이 인 방콕(GOT7 1st CONCERT Fly in bangkok)'을 개최했다. 갓세븐은 이 공연에서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의해 시야 제한석을 추가로 판매했다. 총 2만 2천여 명의 관객들이 갓세븐의 콘서트를 관람해 갓세븐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갓세븐은 지난 3월 발매한 비니앨범의 수록곡과 유닛 무대 등을 선보였으며 멤버 전원이 태국 유명 가수의 노래를 태국어로 가창해 현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갓세븐은 오는 18일 광저우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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