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올해 장마전선이 지난해보다 5일 일찍 찾아온다.
기상청은 14일 "북태평양고기압이 18일 무렵 북쪽으로 확장하면서 장마전선이 한반도 방향으로 북상, 19일에 제주도 인근 해상이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21일에는 중부지방까지 장마전선이 올라올 예정이다.
제주는 지난해보다 5일, 중부지방은 4일 장마가 일찍 시작된다. 또 이번 장마는 23일 무렵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약해지면서 일시적으로 남쪽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15일 오전부터 16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나 오후에는 그칠 예정이다. onbge@kukinews.com"
기상청은 14일 "북태평양고기압이 18일 무렵 북쪽으로 확장하면서 장마전선이 한반도 방향으로 북상, 19일에 제주도 인근 해상이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21일에는 중부지방까지 장마전선이 올라올 예정이다.
제주는 지난해보다 5일, 중부지방은 4일 장마가 일찍 시작된다. 또 이번 장마는 23일 무렵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약해지면서 일시적으로 남쪽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15일 오전부터 16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나 오후에는 그칠 예정이다. onbg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