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당초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자신을 피소한 여성에게 돈을 건네며 사건을 무마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채널A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이 사건에 대해 “상대 여성에게 돈을 건넸고 강제성이 없었다”며 “여성 측이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은 지난 4일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으며 소속사 측은 “피소 사실을 전달 받은 바 없으며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