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터닝메카드 쿨 썸머 배틀대회’를 개최한다.
‘2016 터닝메카드 테이머 배틀대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터닝메카드 쿨 썸머 배틀대회’는 6월 18일 롯데마트 월드컵점을 시작으로 7월 2일 홈플러스 부산 아시아드점과 7월 31일 이마트 강릉점까지 매주 주말 총 7개점에서 열린다.
손오공은 휴가를 앞둔 가족들을 위해 ‘터닝메카드 인기 물놀이 용품’과 아직 미공개 된 신형 메카니멀 ‘데스퍼’를 비롯해 ‘쿠루기’와 ‘다이크’까지 터닝메카드W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8강 이상 진출한 참가자 모두에게는 터닝메카드 경기장 및 비치볼이 증정되며, 4강에 올라가면 데스퍼, 쿠루기, 다이크 3종을 추가로 제공 받는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앞에 제공된 경품을 포함해 그리핑크스와 터닝메카드 자동차 보트를, 준우승자에게는 그리핑크스와 터닝메카드 안전손잡이 튜브를 함께 증정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터닝메카드W 신제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다.
손오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데스퍼’는 터닝메카드W 속 첫 탱크형 미니카로 ‘드레이크’를 모티브로 제작된 미래 메카니멀이다. 현재 애니메이션에서 날렵한 움직임과 강력한 기술을 통해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제품은 전국 마트를 통해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박주호 기자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