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7일 ‘서울 ‘답십리파크자이’와 ‘백련산파크자이’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열고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4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답십리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9개동, 총 802가구 규모다. 이 중 35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49㎡ 109가구 ▲59㎡ 145가구 ▲84㎡ 97가구이며 분양가는 3.3㎡당 1730만원이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3구역을 재건축하는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9개, 총 678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292가구다.
주택유형은 ▲49㎡ 59가구 ▲55㎡ 7가구 ▲59㎡ 17가구 ▲84㎡ 209가구이며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청약은 2개 단지 모두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백련산파크자이가 29일, 답십리파크자이가 30일이며 계약은 백련산파크자이가 다음달 4~6일, 답십리파크자이는 5~7일이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