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아웃도어가 ‘산’에서 ‘바다’까지 범위가 확대된 양상이다.

센터폴은 ‘2016 썸머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핫한 워터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SUP(Stand Up Paddle Board)’와 ‘카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센터폴에서 올해 선보인 남녀 래시가드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센터폴 래시가드 신제품을 증정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센터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17일에 최종 참가자를 발표한다.

노스페이스도 워터 스포츠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노스페이스 국대 클리닉’을 진행한다. ‘제 1회 노스페이스 국대 클리닉’에서는 서핑을 주제로 이론 교육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래시가드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1차 클래스는 12일까지, 2차 클래스는 26일까지 노스페이스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더 드림(THE DREAM) 멤버십’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각 회당 24명씩 선발해 진행된다.

엠리밋은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20대, 30대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엠리밋 워터플레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웃도어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과 함께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된다. 전문가에게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윈드서핑, 카약, 조정과 같은 워터 스포츠의 기본 과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