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23일 ‘아시안 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 2016’에서 ‘국내 중소형주 최우수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을 한 ‘NH-아문디 올셋 성장중소형주[주식] 펀드’는 지난 2011년 설정됐고 현재 운용규모는 560억원이다. 신성장동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에 주로 투자하기 위해 뚜렷한 종목선정 기준을 채택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앞서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2011년 같은 시상식에서 지속가능투자 부문을 수상한 이래 올해 중소형주 부문까지 다양하게 수상하는 등 쾌거를 달성했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