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총 1억3000억대 상금 ‘크레온 실전투자대회’ 개최

대신증권, 총 1억3000억대 상금 ‘크레온 실전투자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6-07-04 11:03:31

대신증권 크레온은 4일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39명의 수상자에게 총 1억30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크리에이티브 트레이더 2016, 크레온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으로 진행되는 메인리그와 상장지수펀드(ETF)와 선물옵션, 해외주식으로 진행되는 서브리그로 구분된다. 메인리그는 참가자들의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3000리그▲1000리그▲100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ETF리그는 거래의 70% 이상을 ETF로 매매해야 하며, 선물옵션리그는 1000만원, 해외주식리그는 원화환산기준 100만원 이상 예탁자산을 보유하면 참가할 수 있다.

3000리그 1위에겐 3000만원 등 각 리그 1위에게 총 6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메인리그와 ETF리그 간 중복수상은 안되며, 그 외의 리그는 중복수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사전참가 신청자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대회 참가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만원 규모의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해외주식리그 참가 고객에겐 1000만원까지 달러환전 수수료를 70% 할인해준다. 최초 신규 및 휴면고객은 비대면계좌개설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주식거래수수료 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2016 크레온 실전투자대회는 올 9월11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부터 10주간 진행되며, 대회 기간 중 3번까지 수익률 초기화를 통한 재도전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크레온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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