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최대 연 6.7% ELS 등 총 5종 상품 판매

미래에셋대우, 최대 연 6.7% ELS 등 총 5종 상품 판매

기사승인 2016-07-22 15:02:21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8일까지 최대 연 6.7%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5종의 파생상품을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제15803회 니케이(Nikkei225)-홍콩항셍(HSI)-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손실진입구간)를 38%로 설정해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1%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1%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제 15800회 코스피200 조기상환형 ELS’는 기초자산을 하나로 단순화 한 것이 특징이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85%(24·30·36개월)이상인 경우 연 4.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들 상품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편입이 가능하고.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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