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열치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주식에 투자하거나 ▲펀드 ▲랩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고객 500명은 선정해 CU모바일 상품권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베트남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세계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거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20 ~ 40대의 생산 가능 인구 비중이 높으며 외국인 투자제한 완화, 적극적인 경기부양 정책을 통해 두 나라 모두 올해에만 주가지수가 14% 이상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가까운 영업점,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