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심유철 기자] 故 후안 가브리엘을 추모하는 사람들.
멕시코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후안 가브리엘이 66세로 눈을 감았다. 후안 가브리엘은 2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오전 11시30분 심근경색으로 숨졌다고 멕시코 방송사 텔레비사(Televisa)가 보도했다. 그는 1971년 21살에 멕시코 가요계에 데뷔했고, ‘Hasta que te conoci’(내가 너를 만날 때까지), ‘Asi Fue’(그땐 그랬지)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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