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파키스탄 물탄 인근 주민들이 사고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오전 파키스탄 중부 도시 물탄 인근 지역에서 열차 2대가 충돌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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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물탄 열차 충돌사고… 현장으로 몰려든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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