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자고 먹고’ 정채연 “쿠닷에서 2㎏ 쪘다… 한국 와서 급히 빼”

‘먹고 자고 먹고’ 정채연 “쿠닷에서 2㎏ 쪘다… 한국 와서 급히 빼”

기사승인 2016-09-21 14:50:09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말레이시아에 다녀와서 살이 쪘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tvN ‘먹고 자고 먹고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요리연구가 백종원, 다이아 정채연, 샤이니 온유가 참석했다.

이날 정채연은 실제로 그 당시 2이 쪘다한국에 돌아와서 급히 살을 뺐다고 말했다. 이어 고기와 과일을 좋아한다백종원 삼촌이 생선과 고기 요리를 많이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백종원은 온유와 채연이 워낙 잘 먹더라라며 아이돌이라 평소에 음식을 잘 못 먹어서 불쌍했다. 매니저들이 못살게 굴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먹고 자고 먹고는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여행지 말레이시아 쿠닷편은 홍콩,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9개국과 호주에서 동시 방송된다. 오는 23일 오후 915분 첫 방송된다bluebell@kukinews.com / 사진=박효상 기자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