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간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세브란스병원 에비슨 의생명 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 ‘제17회 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들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갖는다.
이번 강좌는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교수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에 관한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강좌 내용은 ▲간염치료 어디까지 발전했나요(소화기내과 박준용 교수) ▲간경변과 간이식(이식외과 이재근 교수) ▲현대인 건강의 적신호: 지방간(소화기내과 이혜원 교수) ▲간질환 식사 가이드(영양팀 주진희 영양사) ▲간질환 운동 가이드(이미경 운동 처방사) 등이다.
이번 강좌는 무료이며 간질환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02-2227-41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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