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스컬&하하가 자메이카를 방문한다.
스컬&하하는 자메이카를 방문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인 '스마일 자메이카' 및 케이블 채널과 라디오의 출연할 예정이다.
스컬&하하가 지난 3월 발표한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는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아들 스티븐 말리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곡이다. ‘러브 인사이드’는 레게의 본 고장 자메이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현지 신문에서도 대서특필 되는 등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스컬&하하의 자메이카 방문은 처음이 아니다. 스컬&하하는 2014년 자메이카 장관의 초청을 받아 '무한도전'과 함께 자메이카에 가서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고, 우사인 볼트도 만났다.
스컬&하하는 이번 자메이카 방문을 통해 현지와 더 활발한 교류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달 말에는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고, 겨울 프로젝트 앨범도 준비 중이다. 다음달에는 터보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합동공연을 개최한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