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한그루(24)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4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한그루가 임신 4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 관계자는 “한그루가 현재 임신 4개월”이라며 “지난 달 초 산후조리원 등을 알아보며 차근차근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그루는 지난해 11월 9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출산은 내년 봄이 될 전망이다.
한그루의 소속사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그루는 2013년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2014년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도 활약했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