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러시아에 도착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서 체험한 ‘암흑 적응 훈련’에 이어 국내에서의 사전 우주 훈련을 실시했다.

우주에서의 실제 생활을 대리 체험해볼 수 있는 특수 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미션에 놀라기도 했다. 하지만 몇몇 멤버는 난이도 높은 특수 훈련을 어려움 없이 완수해 “우주 체질”이란 평도 들었다.

국내에서의 사전 훈련을 모두 마친 멤버들은 본격적인 우주인 훈련을 받기 위해 러시아행 비행기에 올랐다. 러시아의 가가린 우주인 훈련 센터를 찾은 멤버들은 무중력 훈련을 받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중력 훈련을 끝까지 문제없이 마칠 수 있을지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그래비티’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