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씨스타 효린이 가수 박재범과 함께한 신곡 '원 스텝(ONE STEP)'을 공개한다.
31일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재범이 피처링한 두 번째 선공개곡 '원 스텝'이 오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원 스텝'은 90년대의 리듬앤블루스과 네오소울의 감성을 담아낸 곡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작곡가들과 효린, 박재범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효린은 다음달 8일 정식 미니앨범 발매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