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이준기가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2일 자신의 SNS에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해서 영광이고 행복했다”며 “그 동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아이유를 비롯해 극의 초반에 죽음을 맞이했던 해씨부인 역의 박시은 외에도 우희진, 박지영,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준기는 환하게 웃으며 손 하트를 보내고 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지난 1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새드엔딩을 선보이며 막을 내렸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