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유시민-김구라 완전체 모였다…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 특집으로 다뤄

‘썰전’ 전원책-유시민-김구라 완전체 모였다…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 특집으로 다뤄

기사승인 2016-11-02 10:58:04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JTBC ‘썰전’에 전원책, 유시민, 김구라가 모두 출연해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을 한 회 특집으로 다뤘다.

먼저 유시민은 “JTBC ‘뉴스룸’에 불만”이라며 “우리는 월요일에 녹화를 하고 목요일에 방송이 나가는데, 하필 월요일 저녁에 (최순실 태블릿 PC 최초보도를) 터뜨리면 ‘썰전’은 어떡하냐”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일각에서는 ‘녹화 일을 옮겨라’라고 하는데, 제작 일정 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전원책은 “최순실 파문이 끝날 때까지는 매일매일 뉴스가 쏟아져 나오니 생방송으로 두 시간 방송하자”며 “대신 출연료를 두 배로 받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을 다룬 ‘썰전’은 오는 3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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