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예인-유민,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깜짝 출연… 조석 첫사랑 역할

멜로디데이 예인-유민,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깜짝 출연… 조석 첫사랑 역할

기사승인 2016-11-07 09:49:19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예인과 유민이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깜짝 등장한다.

예인은 '마음의 소리' 1화에 조석(이광수)의 첫사랑 '도서관 그녀'로 깜짝 등장한다. 예인은 7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이광수와의 커플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예인에 이어 유민은 극 중 조석의 작품을 '치즈 인 더 트랩' 버전으로 바꾼 '사도 인 더 뒤주' 속 신입 나인 설이로 등장한다. 사극 버전 홍설 역할인 것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KBS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학창시절부터 까이고 또 까이면서도 꿈을 놓지 않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이 상식을 뛰어넘는 엉뚱한 가족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됐다. 이후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10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후 공중파 버전을 추가해 다음달 KBS2에서도 방송된다.

유민과 예인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올해 하반기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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