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뛰어올랐다.
지난 7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1회는 전국 시청률 9.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전작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마지막회 시청률 11.3%보다는 1.8% 포인트 낮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2%,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7.5%를 각각 기록하며 2, 3위에 머물렀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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