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500회 맞았다… 특별 게스트 김희철-이수근-유세윤-우승민 출연

‘라디오스타’ 500회 맞았다… 특별 게스트 김희철-이수근-유세윤-우승민 출연

기사승인 2016-11-08 10:14:08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2007년 5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라디오스타'가 500회를 맞았다.

오는 9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겸 방송인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 우승민(올라이즈밴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셋방살이로 시작한 '라디오스타'가 500회를 맞았다"라는 오프닝으로 MC들과 500회를 축하한다. 이어 4MC는 제작진으로부터 엄청난 크기의 선물과 편지를 받는다. 여러 연예인의 축하 화환과 함께 제작진은 깜짝 게스트의 축하무대까지 준비했다.

또 '무릎팍도사'의 흥겨운 로고송을 만들었던 우승민은 '라디오스타' 500회를 축하하는 의미로 로고송을 선물한다. 그의 로고송은 간단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라 4명의 MC도 금방 따라 부를 수 있었다.

'라디오스타' 500회 특집은 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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