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소아암 어린이에게 클래식 음악 선물

대성에너지, 소아암 어린이에게 클래식 음악 선물

기사승인 2016-11-08 18:32:57

[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성에너지 봉사동아리인 그루터기(회장 한승훈)는 8일 칠곡 경북대병원 로비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와 백혈병 등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지역 청년음악가와 함께하는 희망드림 콘서트'를 공동으로 주최했다고 발표했다.

행사는 대구청년클래식음악제의 하나로 기획해 수준 높은 대구출신 청년 유학파 클래식 연주자들에게 연주무대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더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을 전했다.

그루터기 한승훈 회장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음악을 듣고 힘을 내 모두가 건강해 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sv101@kukinews.com 

김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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