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NS윤지와 가수 겸 작곡가 챈슬러가 2년째 열애 중이다.
9일 챈슬러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챈슬러가 NS윤지와 2년째 열애 중“이라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챈슬러는 지난해 3월 NS윤지가 발표한 '와이피(Wifey)'를 작곡하며 인연을 맺었다. 곡 작업을 하며 음악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고,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원웨이의 멤버로 데뷔한 챈슬러는 작곡가 팀인 이단옆차기로 활동했다. 현재는 이단옆차기 탈퇴 후 브랜뉴뮤직에 소속돼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8월 MBC '일밤-복면가왕'에 '이 도끼가 네 도끼냐'로 출연하기도 했다.
NS윤지는 '머리 아파'로 2009년 데뷔한 이후 '돈 고 백', '춤을 춰', '토크 토크 토크'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매트릭스 춤'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