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늘품체조’ 논란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화제다.
정아름은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홈트레이닝 글램핏 영상을 공개했다. 글램핏은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만들기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 중심의 운동법을 말한다.
영상에서 정아름은 밀착된 트레이닝복을 입고 덤벨, 물병 등을 이용해 글램핏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정아름은 최근 ‘늘품체조’ 논란에 휩싸였다. ‘늘품체조’에 추가 예산이 투입됐다는 비판이 등장하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정아름이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아름은 “내가 아닌 차은택이 제안했다”며 “내가 한 걸로 하라고 강요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