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 돌파를 눈앞에 뒀다.
지난 22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6회는 전국 시청률 18.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방송에서 기록한 16.5%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6.3%,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3.9%를 기록하며 각각 2, 3위에 머물렀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