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빈지노, 의무경찰 지원… 빅뱅 탑-김준수 후임 될까

임슬옹-빈지노, 의무경찰 지원… 빅뱅 탑-김준수 후임 될까

기사승인 2016-11-23 11:48:49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2AM 출신 임슬옹(29)과 래퍼 빈지노(29, 본명 임성빈)가 의무경찰 전형에 지원했다.

23일 스포티비스타에 따르면 임슬옹과 빈지노는 이날 서울 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제349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을 치른다. 특기의경에 지원한 두 사람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신체검사와 기초 체력 테스트를 받는다.

앞서 빅뱅의 탑이 서울지방경찰청의 제348차 의무경찰에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슬옹과 빈지노는 탑의 바로 다음 기수에 지원했다. 합격자 명단은 다음달 중순 발표된다.

임슬옹과 빈지노는 같은 1987년생 동갑내기다. 임슬옹은 2010년 2AM으로 데뷔해 인기를 모았고 소속사를 옮기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빈지노는 도끼, 더콰이엇과 함께 일리네어레코즈에서 활동하는 래퍼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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