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탄생’ 마지막회 원곡자는 해외 스타… 대체 누굴까

‘노래의 탄생’ 마지막회 원곡자는 해외 스타… 대체 누굴까

기사승인 2016-11-23 14:16:51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tvN ‘노래의 탄생’ 마지막회에 해외 스타가 원곡자로 등장한다.

최근 공개된 ‘노래의 탄생’ 마지막회 예고편에서는 제목과 가사가 모두 영어인 멜로디 ‘아이 윌 비 프리(I’ll be Free)’가 공개됐다. 서정적이면서도 애절한 멜로디를 들은 출연자들은 원곡자에 대해 “절대 아마추어가 아니다”라고 평했다. 23일 선공개된 영상에서도 출연자들은 에릭 베넷, 데미안 라이스, 엘튼 존, 바우터 하멜 등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들을 언급하며 원곡자의 정체를 추측했다.

연출을 맡은 권성욱 PD는 “원곡자는 역대 최고의 해외 스타가 될 것”이라며 “스스로를 ‘홍대 덕후’라고 밝히는 이 원곡자는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이 추측하는 인물 중 한 명이 실제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 회사의 대표 등 세계적인 음악 관계자들이 현장에 참여해 ‘노래의 탄생’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며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마지막회 원곡자와 그 곡을 더욱 새롭게 만들어낼 프로듀싱 대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45분 동안 프로듀싱 대결이 펼치는 ‘노래의 탄생’은 23일 오후 11시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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