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배우 서재경이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서재경 측은 23일 언론을 통해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재경이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신부는 6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주례는 산울림극단 대표 임영웅 감독이 맡는다. 임 감독은 1990년 뮤지컬 ‘고향 민들레’를 통해 서재경의 데뷔를 도왔다.
‘고향 민들레’로 데뷔한 서재경은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 ‘하늘만큼 땅만큼’, ‘인생은 아름다워’,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배우의 꿈’ 프로젝트를 통해 후배 연기자 양성을 하고 있으며, 연극 연츨과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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