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12월 8일 정규 4집 ‘타인의 고통’ 발표… 3일간 단독콘서트 개최

김윤아, 12월 8일 정규 4집 ‘타인의 고통’ 발표… 3일간 단독콘서트 개최

기사승인 2016-11-24 10:23:44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김윤아가 다음달 8일 솔로 정규 4집 앨범 '타인의 고통'을 발표한다.

24일 소속사 인터파크는 앨범 발매 이후에 열리는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몽환적인 사진과 함께 '타인의 고통'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번 앨범에 대해 소속사 측은 “김윤아의 새 앨범은 한 층 더 깊어진 그의 세계관을 아름답게 펼쳐놓은 수작”이라며 “그의 디스코그래피 중에서도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아는 지난 4월부터 100일 간격으로 '키리에', '안녕', '유리'를 발표해왔다. 해당 곡들이 포함된 새 앨범은 다음달 8일 출시될 예정이다.

또 김윤아는 다음달 9~11일 3일간 서울 양화로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발매 기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단독콘서트 '타인의 고통' 티켓은 오픈 2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김윤아는 앨범 발매와 공연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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