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2016 MAMA’에서 비와이와 합동 무대… 아트 필름 일부도 공개

유아인, ‘2016 MAMA’에서 비와이와 합동 무대… 아트 필름 일부도 공개

기사승인 2016-11-28 14:37:07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유아인이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무대에서 래퍼 비와이와 합동무대를 펼친다.

28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따르면 유아인은 비와이와 함께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에 속해있다.

이번 ‘2016 MAMA’의 콘셉트는 ‘커넥션(Connection)’이다.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아인과 ‘2016 MAMA’의 협업 역시 ‘커넥션’ 콘셉트의 일환이다. 유아인은 최근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미술, 사진,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이번 ‘2016 MAMA’에서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아트 필름을 최초로 일부 선보일 예정이다.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음악 축제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다음달 2일 홍콩 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6~8시, 본 시상식은 오후 8~12시에 진행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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