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최순실 최측근 차은택의 지난 행적 추적

‘본격연예 한밤’ 최순실 최측근 차은택의 지난 행적 추적

기사승인 2016-12-06 10:27:41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새롭게 돌아온 SBS ‘본격연예 한밤’이 각종 문화계 이권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차은택의 과거에 주목한다.

최순실의 최측근이자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차은택은 과거 가수 이승환, 이효리, 신승훈, 그룹 브라운아이즈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한국 뮤직비디오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 특히 드라마타이즈 방식 뮤직비디오에 특화된 연출력을 자랑하며 CF에서까지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하지만 2007년 단막극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을 연출하며 뮤직비디오에서 드라마로 노선을 변경한 이후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업계 평론가 및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차은택의 지난 행적을 추적하고, 타락한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집중 취재한다.

‘본격연예 한밤’은 6일 오후 8시55분 첫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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