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네이버 V앱 특별 프로그램 루키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낙점됐다.

모모랜드는 지난 5일 V앱 VLIVE에서 진행하는 루키 프로젝트의 일환인 채널 peekaVoo!에 두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재 영상 속 모모랜드는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peekaVoo!를 통해 마음껏 발산하겠다”며 루키 프로젝트 첫 번째 팀으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데뷔 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의 수록곡 ‘상사병’을 선보였다.

루키 프로젝트는 VLIVE에서 진행하는 아티스트 소개 프로그램이다. 데뷔를 앞둔 신인,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 실력파 뮤지션이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채널 peekaVoo!는 루키 프로젝트에 선정된 팀이 약 한 달 동안 이 채널을 통해 ‘입덕 방송’, ‘단독 팬미팅 라이브’ 등의 특별 콘텐츠를 전할 수 있게한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은 “모모랜드가 루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선정돼 연광이다”라며 “다양한 활동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지난달 10일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짠쿵광’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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