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첫 스페셜 앨범 ‘디어’(Dear)의 초롱과 나은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랜에이는 7일 0시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및 소셜 채널을 통해 멤버 초롱과 나은의 티저 사진을 게재하며 스페셜 앨범 ‘디어’의 공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롱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콘셉트의 사진에서는 성숙미를 과시, 상반된 매력을 선사한다.
이어 나은은 흰 피부와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가녀린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순함을 자랑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15일 데뷔 후 첫 스페셜 앨범 ‘디어’의 발표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별의 별’을 포함한 신곡 외 다시 듣고 싶은 에이핑크의 히트곡이 새로운 편곡으로 이번 앨범에 수록된다.
타이틀곡 ‘별의 별’을 포함한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디어’는 오는 15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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