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카페베네가 복지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인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시작했다.
9일 카페베네에 따르면 웰페어클럽 서비스는 공무원연금공단, 삼성그룹, 군인공제회 등이 정한 복지카드를 관리하는 복지회원이 이용하고 포인트 사용뿐 아니라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휴서비스다.
이번 제휴로 카페베네 대부분의 지점에서 웰페어클럽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현재 웰페어클럽에는 카베베네를 비롯해 도미노피자, 이니스프리, yes24, 영풍문고, 토다이, 놀부, 생어거스틴, 오설록, GS, LF 등 카테고리별 대기업과 프랜차이즈의 유명 브랜드가 한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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