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선물만기일 맞아 ETN 재편성

NH투자증권, 선물만기일 맞아 ETN 재편성

기사승인 2016-12-09 10:09:33
[쿠키뉴스=홍석경 기자] NH투자증권은 이달 선물만기일을 맞아 상장지수채권(ETN)의 편입종목을 재편성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NH투자증권의 1호 ETN인 ‘Big Vol ETN(종목코드 550001)’은 편입 종목 중 부진하거나 변동성이 떨어진 종목을 새로운 종목으로 교체한다.

기존 종목 중에서는 한샘이 남고 현대건설과 아모레G, LG생활건강, 현대중공업, 한온시스템, 코웨이, BGF리테일, 삼성물산, 하나금융지주 등이 편입될 예정이다.

테마 ETN은 각 테마별 매출 발생, 투자 유무, 정관 반영 및 증권사 리서치 등을 반영하여 산정된 산업 연관도에 따라 투자종목과 비중을 조절한다. 

이 밖에 사물인터넷 테마에는 삼성SDS가 IoT 플랫폼을 선보이며 새롭게 편입되며, 대체에너지 테마에는 태양전지 사업을 영위하는 주성엔지니어링이 추가된다.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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