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날씨] 점점 흐려지는 날

[짤방날씨] 점점 흐려지는 날

기사승인 2016-12-12 21:56:57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낮 한때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밤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5mm, 강원 영동에 5~40mm입니다.

‘흐리다’는 말은 날이 맑지 않다는 뜻도 있지만, 분명하지 않고 어렴풋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박태현 기자의 움짤처럼 대상이 점점 선명해지지 않을 때도 ‘흐리다’는 말을 사용하는데요.

만약 박태현 기자처럼 졸음이 쏟아져 시야가 흐려질 때는 바깥 공기 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낮부터 맑아진다고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부산 9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부산 1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연 영서, 충청, 전북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기관지가 좋지 않은 분들은 외출 시 마스크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상 짤방날씨였습니다.

aga4458@kukinews.com 모델=박태현 기자, 사진=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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