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신보를 발매한 그룹 세븐틴이 국내외 활동을 이어간다.
새 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붐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세븐틴이 국내 공식 팬클럽 팬미팅과 일본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븐틴은 오는 2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클럽 캐럿과 만난다. 잠실실내체육관은 지난 여름 세븐틴의 세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가 개최된 곳이다.
이어 세븐틴은 2월 일본에서 ‘17 재팬 콘서트 세이 더 네임 #세븐틴’(17 JAPAN CONCERT Say the name #SEVENTEEN)을 개최한다. 오는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고베 기념홀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븐틴은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붐붐’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inout@kukinews.com